유니폼 입은 시노자키 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근 생중계가 뜸한게 아쉽게 느껴지네요. 일본에서는 가가와 때문에 인기가 더 올라 갔을듯합니다. 판 페르시를 위주로 하루 하루 맨유극장 연출하는 퍼거슨 감독. 그의 나이가 과연 언제 까지 버텨줄것이며, 펩간지는 몇 년안에 맨유 감독에 취임을 하게 될 것인지.. 아주 스펙터클한 축구단인듯 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맨시티에 관해선 그냥 짧게, "You can't buy a class!" 상의 레플에 치마라 묘한 느낌이 나긴 하자만, 치마가 너무 하이 웨스트인듯.. 그래도 무자게 이쁘네요.



FC 바르셀로나






까딸루냐 하면 보통 강한 지역색을 떠올리시는 분이 많은데.. 스페인은 지역 감정이라고 하기엔 지역간 역사가 복잡하게 꼬여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안 될듯.. 근데 이 팀은 너무 잘하고 강해서 인기가 오히려 반감 되는듯.




레알 마드리드







흰색과 머리띠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최근에 레알 유니폼 입고 광고 찍으신 분이 계시길래.





축구장에서 입는 유니폼 말고 학교에서 입는 유니폼 입으면 이리 되시는 분임..